레이더A > 전체

日편의점서 안면인식으로 계좌 만든다

  • 임영신 기자
  • 입력 : 2019.01.07 17:29:06   수정 : 2019.01.07 17:35:34
  • 페이스북
  • 트위터
  • 카카오스토리
  • 이메일
  • 공유
  • 프린트
  • 프린트
  • 이메일
  • 페이스북
  • 트위터
  • 카카오스토리
  • 공유
일본 세븐은행이 편의점 등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(ATM)에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한다.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
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세븐은행은 올가을부터 편의점 등에 고성능 카메라와 정밀도가 높은 스캐너를 갖춘 신형 ATM을 설치한다. 내년 여름까지 대도시에 있는 ATM 수천 대를 신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. 면허증 등 얼굴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스캐너가 인식한 뒤 이용자가 ATM 앞에 서서 얼굴을 촬영하면 수 초 만에 본인 확인 작업을 끝내고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있다. 그동안 일본에서는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인터넷으로 서류를 작성하더라도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복사본을 은행에 제출해야 했다. 요미우리신문은 "작년 11월 본인 확인 절차를 기계가 대신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한 덕분에 세븐은행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내놓게 됐다"고 설명했다.

[임영신 기자]
[ⓒ 매일경제 & mk.co.kr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
더 많은 레이더A 보기